🔹 ISA 계좌 개요
- 가입 대상: 국내 거주자(19세 이상, 근로/사업소득 있는 15세 이상도 가능)
- 납입 한도: 연 2천만 원, 최대 1억 원까지 납입 가능
- 세제 혜택:
- 손익 통산 후 **200만 원(서민·농어민은 400만 원)**까지 비과세
- 초과 수익은 9.9% 분리과세 (일반 금융소득세 15.4%보다 유리)
- 의무 가입 기간: 최소 3년
🔹 ISA에 투자 가능한 상품
ISA는 예금·펀드·ETF·주식(일부) 등 여러 자산을 한 계좌에서 운용 가능해.
(단, 일반 주식 직접투자는 2023년부터 중개형 ISA에서만 가능)
1. 예금·적금
- 가능 상품: 정기예금, 적금, CMA
- 특징: 원금 보장 + 이자 수익
- 활용법: 단기 자금 보관, 안정적 비중 확보
2. 펀드 (공모펀드 위주)
- 가능 상품: 주식형, 채권형, 혼합형, 해외펀드
- 특징: 소액 분산투자 가능, 운용사 관리
- 활용법: 글로벌 자산분산 (예: 미국 S&P500 펀드, 글로벌 채권 펀드)
3. ETF (상장지수펀드)
ISA에서 가장 인기 있는 투자처야 🚀
- 국내 상장 ETF 투자 가능 (해외 ETF 직접투자는 불가 → 국내 상장된 해외 ETF는 가능)
- 추천 예시:
- 미국/글로벌 지수 추종:
- TIGER 미국S&P500
- KODEX 미국나스닥100
- HANARO 글로벌MSCI
- 배당/가치주 ETF:
-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
- KODEX 배당성장
- 채권 ETF:
- KODEX 국채선물10년
- TIGER 미국채10년선물
- 대체자산 ETF:
- KODEX 골드선물(H)
- TIGER 원유선물
- 미국/글로벌 지수 추종:
4. 주식 (중개형 ISA만 가능)
- 가능 종목: 국내 상장 개별 주식 (코스피/코스닥)
- 불가: 해외 주식 직접투자
- 활용법: 단타보다는 성장성/배당주 중심의 중장기 투자 적합
5. 기타 상품
- ELS (주가연계증권): 특정 조건 충족 시 수익 지급, 원금 손실 가능성 있음
- 채권: 국채, 회사채, 특수채
- 리츠(REITs): 부동산 간접투자 가능
🔹 ISA 투자 전략 예시 (자본 1억 가정)
👉 ISA는 세제혜택이 크니까 안정 + 성장 + 현금흐름을 동시에 노려야 해.
비중투자 자산예시목적
30% | 미국/글로벌 ETF | TIGER S&P500, KODEX 나스닥100 | 장기 성장 |
20% | 채권 ETF | KODEX 국채10년, TIGER 미국채10년 | 안정성 확보 |
20% | 배당주/배당 ETF | KODEX 배당성장, TIGER 미국배당다우 | 현금흐름 |
20% | 국내 우량주 | 삼성전자, SK하이닉스 | 성장+배당 |
10% | 대체자산 | KODEX 골드선물, 리츠(REITs) | 인플레이션 헤지 |
🔹 핵심 포인트 정리
- ISA는 손익통산 후 세금혜택이 가장 큰 장점
- 중개형 ISA를 열면 주식·ETF 직접 투자 가능 → 사실상 소형 연금저축 느낌
- 투자 전략은 ETF 중심 + 일부 주식으로 구성하는 게 가장 유리
- 해외 ETF는 직접 불가 → 국내 상장 해외 ETF 활용해야 함
🔹 ISA 투자 시 주의점
- 의무 가입기간 (3년 이상)
- 3년 미만 중도 해지 시 세제 혜택이 거의 없음
- 단기 투자는 부적합, 반드시 중장기 자금만 넣어야 함
- 투자 상품 제한
- 해외 주식 직접투자 불가
- 파생상품, 암호화폐 투자 불가
- 국내 상장 해외 ETF를 활용해야 글로벌 투자 가능
- 손익통산 방식
- ISA는 계좌 내 전체 상품 손익을 합산 후 과세
- 개별 상품 손실에 대해 따로 공제 불가 → 포트폴리오 전체 관리 필요
- 납입 한도
- 연간 2천만 원, 총 1억까지 납입 가능
- 큰 자본을 빠르게 넣어 굴리기에는 한계 있음
- 세제혜택 과대평가 금물
- 비과세 한도 200만 원(서민·농어민은 400만 원)까지만 적용
- 초과분은 9.9% 분리과세 → 세율은 낮지만 완전 비과세는 아님
- 상품 선택 주의
- 은행형 ISA는 예·적금 위주 → 사실상 이자만 받는 구조 (수익성 낮음)
- 증권사 중개형 ISA를 선택해야 주식·ETF 투자 가능
🔹 ISA 장점
- 세금 절감 효과
- 금융소득세(15.4%) 대신 9.9% 분리과세
- 200만 원(서민·농어민은 400만 원)까지는 완전 비과세
- 손익통산
- 계좌 내 수익과 손실을 합산해서 과세 → 분산투자 유리
- 상품 다양성
- 예금, 채권, 펀드, ETF, 주식(중개형)까지 가능
- 한 계좌에서 자산배분 투자 가능
- 절세 + 장기투자 습관
- 최소 3년 이상 운용해야 하므로, 자연스럽게 장기 투자 유도
- 연금저축과 병행하면 절세 효과 극대화
🔹 ISA 단점
- 자금 묶임
- 최소 3년 이상 유지해야 혜택 → 유동성 낮음
- 납입 한도 제한
- 연 2천만 원 / 총 1억 → 고액 투자자에겐 아쉬움
- 해외 투자 제약
- 해외 주식 직접투자 불가 (국내 상장 해외 ETF로만 접근 가능)
- 세제혜택 크기 과장 가능성
- 비과세 한도 200만 원은 사실 큰 금액 아님
- “세금 절약”보다는 투자 자체의 성과가 더 중요
🔹 요약
- ISA는 절세+분산투자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계좌
- 하지만 3년 이상 장기 운용 + 상품 제약이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함
- 소액으로 시작해서 ETF·배당주 중심으로 꾸준히 굴리면 장점이 크지만,
단타·고위험 투자엔 부적합
'재테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연금저축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ETF & 25년 현재 수익률 TOP10 ETF (1) | 2025.08.31 |
---|---|
ISA계좌 한방에 정리하기 (5) | 2025.08.2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