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식
1. 증권사 API 활용 (가장 기본)
- 개념: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API(자동거래 연결 기능)를 사용해서 내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매매하는 방법
- 준비물:
- 증권사 계좌 + API 신청 (키움증권, 대신증권, 미래에셋, KB 등)
- 개발 언어 (Python, C++, Java 등)
- 장점: 원하는 전략 100% 직접 구현 가능
- 단점: 코딩 실력이 필요함
예시
- 내가 “5일 이동평균선이 2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면 매수”라는 전략을 짠다
- 프로그램이 실시간으로 감시하다가 조건 만족하면 자동으로 매수
2. 트레이딩뷰(TradingView) + Pine Script
- 개념: 전 세계적으로 많이 쓰는 차트 툴 TradingView에서 제공하는 Pine Script라는 언어로 전략을 짜고,
조건이 맞으면 알림(Webhook) → 증권사 API나 해외거래소 API로 자동 매매 연결 - 장점:
- 코딩 난이도가 Python보다 쉬움
- 차트 기반 백테스트(과거 테스트) 가능
- 단점:
- 국내 주식 직접 매매는 바로 안 되고, 중간에 API 연결(예: 오픈 API 서버, 파이썬 서버)이 필요함
3. 자동매매 툴·플랫폼 사용
- 개념: 코딩 안 하고, 이미 만들어진 자동매매 툴이나 HTS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
- 예시:
- 증권사 HTS 조건검색 자동매매 (키움, 미래에셋 등)
→ 조건식을 저장하면 자동으로 사고팔게 할 수 있음 - 3rd party 프로그램 (예: 이지트레이더, 하이퀀트, 트레이딩봇 서비스)
- 증권사 HTS 조건검색 자동매매 (키움, 미래에셋 등)
- 장점: 코딩 필요 없음
- 단점: 세밀한 전략은 제한적, 수수료나 이용료가 붙을 수 있음
🚀 정리
- 코딩 실력 O → 증권사 API, Python, Pine Script (자유도 최고)
- 코딩 실력 △ → TradingView + Webhook 연동
- 코딩 실력 X → 증권사 HTS 조건검색 자동매매, 상용 프로그램
코인
1. 거래소 API 직접 활용 (Python 등)
- 개념: 바이낸스, 업비트, 비트겟 같은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API 키를 발급받아 내가 직접 코드를 짜서 자동매매
- 준비물:
- 거래소 계정 + API 키 발급 (권한: 시세 조회 / 주문 실행)
- 프로그래밍 언어 (보통 Python 많이 씀)
- 장점:
- 100% 내 전략대로 구현 가능
- 전략 백테스트, 리스크 관리 가능
- 단점:
- 코딩 실력이 필요
- 서버(24시간 돌아가는 PC나 VPS)가 필요
예시
- Python으로 “BTC 가격이 1시간봉 기준 RSI 30 이하일 때 매수, 70 이상일 때 매도” 코드 작성
- 프로그램이 24시간 자동 감시 후 거래
2. 트레이딩뷰(TradingView) + Pine Script + Webhook
- 개념: 차트 플랫폼 TradingView에서 Pine Script로 전략을 짜고, 조건 충족 시 Webhook 신호 → 거래소 API로 매매 실행
- 흐름:
- TradingView에 전략 작성 (예: 골든크로스 시 매수)
- 알람 조건 설정 → Webhook 발송
- 중간 서버(예: Python Flask, Node.js)에서 Webhook 수신 후 거래소 API 호출
- 장점:
- 차트 기반으로 직관적, 백테스트 쉬움
- 전략 공유 커뮤니티 풍부
- 단점:
- 중간 서버 셋팅 필요
3. 상용 자동매매 플랫폼 / 봇
- 개념: 이미 만들어진 봇이나 서비스 사용 (GUI 기반, 코딩 불필요)
- 예시:
- 3Commas, Wunderbit, Bitsgap → 글로벌 코인 자동매매 서비스
- 국내: 코봇, 코인백서봇, 텔레그램 시그널봇 등
- 장점:
- 코딩 몰라도 바로 사용 가능
- 다양한 전략(그리드, DCA, 추세추종) 제공
- 단점:
- 월 이용료나 수수료 발생
- 완전한 내 전략 구현은 어렵다
🚀 정리
- 프로그래밍 실력 O → Python + 거래소 API (자유도 최고)
- 프로그래밍 실력 △ → TradingView + Pine Script + Webhook
- 프로그래밍 실력 X → 상용 자동매매 봇(구독형 서비스)